• #51, 👑 쑥스 3세, 왕관의 무게를 견뎌라 (23.05.12)

  강화 퍼스널 컬러는 쑥이었어. 제철 로컬을 가장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곳은 단연 전통시장 아닐까요? ‘장날’을 유지하는 전통시장이 흔치 않은 요즘, 강화풍물시장은 인천 내 유일하게 오일장이 열려요. 봄나물과 섬쌀, 서리태, 더덕, 직접 담근 순무김치까지… 그중에서도 강화 특산물 ‘쑥’의 은은한 향이 발길을 사로잡아요. 그래!👊 오늘은 밥 배, 디저트 배 따로 있을 게 아니라 밥심까지 끌어모아 쑥 디저트🌿🍪를 먹기로 결심해요. 숱한 강화 맛집을 뒤로하고 시장으로, 카페로~ 쑥 디저트를 찾아 나서 볼까요?

• #84, 🍑 물복이야 딱복이야 아니면 축복이야? (23.07.28)

  제철 복숭아는 그저 축복! 유구한 역사의 물복vs딱복 논쟁을 뒤로 하고, 이제는 품종별로 골라 먹는 거 아세요? 우리나라만 해도 500여 개의 품종이 있는 복숭아는 7~8월이 제철이지만, 6월 중순부터 10월 상순까지 다양한 품종을 맛볼 수 있어요. 당도와 경도, 향에서 차이를 보이니 탐방러님 취향에 딱! 맞는 복숭아는 무엇인지 알아두면 좋겠죠? 애천중도, 마도카, 장호원황도 등 품종별 특징을 알아보고, 맛있는 복숭아 고르는 팁까지 알차게 담았어요.

• #63, 👻 탐방러님 그러다 사무실 지박령 된다...? (23.06.09)

• #99, 👀 워케이션을 가야 능률이 올라가는 편입니다 (23.09.01)

  고성부터 완도까지, 쉬면서 일하는 9개의 워케이션(workation)* 공간을 두 편에 나눠 소개했어요. 산🌲과 바다🌊, 그리고 한적한 시골 마을까지 탐방러님이 꿈꾸는 어느 곳에서나 일할 수 있어요. 요가나 명상, 마을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까지 함께 구성되어 있으니 따로 휴가 일정을 세우느라 골머리 앓지 않아도 돼요. 참, 업무부터 숙박까지 반려견🐶이 함께할 수 있는 워케이션 공간도 있대요! *일(work)과 방학(vacation)의 합성어로 원하는 곳에서 일과 휴식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근무제도를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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