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mbang letter #6
탐방러 탐방러님, 안녕하세요😊 탐방러님은 탐방의 지향점을 알고 계시나요? 탐방은 로컬지향자들이 모여 서로의 이야기와 경험을 나누는 '로컬 커뮤니티'예요. 그래서 먼저 로컬에서 살고 있는 혹은 로컬 관련 활동을 하고 있는 분들을 만나고 있답니다. 인터뷰를 하다 보면 마음속 깊숙이 들어오는 문장이 꼭 있더라고요. 탐방러님의 마음에도 살짝궁! 닿을 때까지 탐방이 열심히 로컬을 뛰어다닐 테니 지켜봐 주세요👀!
✅ 이번 주, 탐방 레터의 핵심 Point!
- meet : 맛있는 정원을 만들고 있는 현숙님과 자신이 좋아하는 동네를 전하고 있는 다원님
- 탐방에게 제보하기📣 : 생강님의 <시골언니 프로젝트>, 혜림님과 탐방의 콜라보레이션
- find :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카페 차 프리미엄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종이잡지클럽
- get : 맛과 향이 남다른 천연 꿀 '튜브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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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정원을 만들고 있어요🌼
첫 번째 로컬지향자는 현숙 농부님입니다. 경기도 양평에 있는 현숙님의 밭 '봉금의 뜰'에는 300종의 작물들이 어우러져 자라나고 있어요. 수레국화, 데이지가 가지, 생강과 함께 자라나고 있는 특별한 곳이지요.
현숙님은 자연농을 지향하며 기계 없이 손으로 농사를 짓고 있어요. 좋은 흙을 만들기 위해 흙을 새로 채우기보단, 흙에 맞는 작물을 찾아가고 있죠. 이주 노동자 관련 업무를 하시던 현숙님이 어쩌다가 농사를 짓게 되었는지 아래 버튼을 눌러 확인해 보세요😊 |
두 번째 로컬지향자는 다원님입니다. 망원동의 이런저런 이야기를 담은 잡지 <안녕망원>을 출간하고 있죠. 다원님은 기획, 작성, 디자인, 출판, 배송까지 잡지 제작의 전 과정을 홀로 도맡아 하는 만능 편집장이에요.
서울에 연고가 딱히 없던 다원님은 <안녕망원>을 하면서 동네 친구가 많아졌어요. 인터뷰를 했던 사람, 구독자 모두와 친구가 되었거든요. 대체 다원님은 어떤 계기로 잡지를 만들게 되었을까요?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버튼을 눌러 확인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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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밭을 갈지 않고 잡초와 작물이 함께 자라는 농사, 자연농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cli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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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에게 제보하기📣
이번 탐방레터부터는 로컬지향자분들의 제보를 받아 소개해 드립니다😊 신제품 출시 소식부터 평범한 일상까지, 모든 이야기를 환영해요. 인터뷰를 통해 만났던 분들부터 로컬에서 한 달 살이를 하고 있는 분들, 로컬을 지향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니 편하게 제보해 주세요. 그럼 오늘의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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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강님, <시골언니 프로젝트>
"안녕하세요, 공존공생의 생강입니다😄 저는 지난 봄부터 청년여성들의 농업농촌탐색프로그램의 운영을 총괄하는 시골언니 프로젝트 팀에서 일하고 있어요. 지역에서 활동하는 근사한 언니들을 많이 만날 수 있어서 설레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최종적으로 청년여성들이 시골의 멋과 맛을 경험할 수 있는 8곳의 지역이 선정되었는데, 많은 분들이 로컬살이의 즐거움을 알아가는 좋은 기회를 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로컬살이, 시골언니 프로젝트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아래 사진을 클릭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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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혜림님과 콜라보레이션?! (스포⭕)
빵을 만들며 동네를 알아가고 있다던 프로방스의 혜림님을 기억하시나요? 혜림님은 최근 철원의 특산물을 이용한 새로운 디저트를 개발하면서 바쁜 시간을 보내고 계셨어요. 그러던 중 탐방에게 협업을 제안해 주셨죠. 그렇게 탐방은 혜림님의 디저트 패키지 컨설팅을 시작했습니다! 인터뷰를 통해 인연을 이어 나가고 협력하게 되는 것은 탐방이 지향하던 일이라 더없이 기뻐요. 제품이 출시되면 또 소식을 들려드릴 테니 많은 기대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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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d ㅣ 카페 차 프리미엄
정갈한 정원에서 한강을 바라보면서 마시는 밀크티는 정말 일품이에요. 깔끔하고 위트있는 그래픽이 상품과 공간에 잘 적용되어 있는 것도 이곳의 볼거리죠. 정원 앞에 잘 정리된 소나무는 깔끔한 한옥의 풍경에 멋을 더해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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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d ㅣ 종이잡지클럽
누군가가 열심히 모아 놓은 보물 상자를 연 듯한 느낌 혹은 다른 사람의 서재를 몰래 방문한 느낌이 들어요. 게다가 흔히 보기 힘든 잡지가 다 모여있어서, 이런저런 아이디어를 얻기에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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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방러 탐방러님, 소개하고 싶은 로컬이 있다면 이곳에 남겨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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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 l 맛과 향이 남다른 천연 꿀 '튜브꿀'
분주한 도시의 삶을 뒤로하고 귀농한 부부가 벌이 주는 만큼만 정직하게 채취한 꿀이에요. 꿀맛은 벌이 수집한 꽃나무의 종류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종류와 개화 시기가 각기 다른 3개의 꿀을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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