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애~ 방금 태어났답니다! 지난 5월 27일, 처음으로 우주항공의 날을 맞이했어요. 작년에 개청해 이제 한 살이 된 우주항공청 KASA가 우주 항공 산업 발전과 국민 관심 확대를 위해 만든 국가기념일이죠. 따끈따끈…(〃´-`〃)♡ 제 1회 우주항공의날을 맞아 5월26일부터 6월 1일까지 우주항공주간을 진행한대요. 전국 국공립과학관과 천문대를 무료개방, 31일에는 전국 13곳에서 천체관측회도 동시 진행해요! 💫 각 지역에서 진행하는 우주항공의 날 프로그램, 궁금하다면 우주항공청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 탐방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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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0, 탐방 시그니처 콘텐츠로 채운 목요레터
1. [이달의 탐방] 6월 l 고성발굴단 (강원도 고성)
2. [탐방리뷰] 🖥️ 온라인으로 만나는 로컬
3. [탐방 로컬 에디터] 방방곡곡 인터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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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독점 #로컬 기획전 #넘치는 혜택받고 #탐방하자 #무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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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탐방은 탐방이 직접 체험하고 선정한 제철 로컬 기획전이에요. 한 달에 하나, 매달 다른 로컬브랜드를 탐방러들에게 소개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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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의 탐방, 강원도 고성 <고성발굴단>
어딘가 익숙한 이 향기, 맞아요. 작년, 빠른 마감과 높은 만족도를 이뤄낸 프로그램이요. 고성의 여름을 직접 걷고, 듣고, 기록하는 로컬탐험! 고성발굴단이 두 번째 미션을 들고, 더 풍성하게 돌아왔어요. 잘하고 싶은 탐방의 마음…‧₊˚(˘ᵕ˘)˚₊‧
작년 고성발굴단에 참여한 탐방러도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거예요. (고성발굴단의 뜨거웠던 현장이 궁금하다면 🔗고성발굴단 후기에서 현장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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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발굴단 2nd : 파란 고성을 발견하라! EDITOR PICK! 무료
💌 탐방러님, 임무가 도착했습니다. 이번 임무는 ‘파란 고성’을 발굴하기. 6월 21일(토) 탐방과 함께 고성, 해파랑길을 거닐며, 수산물로 반려동물 브랜드를 만든 동해형씨 김은율 대표, 서핑을 따라 고성에 정착한 블랭크스서프보드 허석환 대표도 만나 이야기 나눠요. 모든 참가자에게는 식사, 캠핑 매트, 시크릿 여행 지도가 제공되는데, 이 모든 게 무료! 노쇼 방지를 위한 예약금은 현장에서 지역 화폐로 돌려드려요. 속초시외버스터미널까지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되니 어디에 있든 편하게 강원도 고성으로 오세요.
탐방러 대원, 자리는 많지 않아요. 지금 바로 고성발굴단에 지원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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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에 가면 편지를 띄울게요
6월의 탐방과 함께 고성으로 탐험해요. 고성발굴단에서 받은 고성지역상품권을 들고, 탐방이 미리 골라본 숨은 장소들을 함께 둘러봐요. 발굴단과 함께 둘러볼 가장 좋은 장소는 당근 비밀 🤫 더 많은 장소가 궁금하다면 현장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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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 녹원식당
입에 촥 감기는 매운맛, 고성 사람들도 줄 서서 먹는 가오리찜이에요. 구석구석 양념이 밴 가오리 위에 콩나물 올려 밥까지 비벼먹으면, 신고합니다…여기 도둑이야, 밥도둑! 🚨 (꿀팁, 테이블링 어플로 원격 웨이팅하면 웨이팅 시간 대폭감소)
(📍카페) | 테일
구옥을 개조해 초록 지붕으로 아늑하게 꾸며낸 공간, 직접 로스팅한 커피 향 사이로 꼬리를 살랑살랑 흔드는 강아지 직원 ‘테일’이가 반겨줘요. 핸드드립으로 내려 주는 커피 맛이 일품이랍니다.
(📍사찰) | 건봉사
건봉사가 제 소원도 들어줄까요? 산 중턱에 고요하게 자리 잡은 건봉사, 자그마치 1,500년을 버텨왔죠. 마음의 평화가 필요할 땐 건봉사만 한 곳이 없어요. 300년 이상 된 15m가 넘는 왕소나무 앞에 서면, 괜히 위로를 받게 돼요.
(📍빵집) | 빵드림
이 결 보여요?! 크루아상과 샤워도우가 예술이래요. 작은 빵집이지만 고성 주민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는 곳이에요. ‘생활의 달인’에도 나온 강원도 빵지순례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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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이달의 탐방도 놓치지 않기! 아래 배너⬇️를 눌러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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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으로 만나는 로컬
#전국 #온라인 #계절학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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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은대학 온라인 계절학기 : 밀양ON아카데미 모집 (~0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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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도, 지역도 우리의 학구열을 막을 수 없다. (・ω・)✎ 밀양ON아카데미, 밀양의 온라인 계절학기 참가자를 모집해요. 이번 여름, 6월부터 8월까지 딱 여섯 번. 매번 다른 주제, 다른 시선들이 모이죠. 장소는 각자의 자리, 시간은 저녁 7시부터 9시. 한낮의 열기와 무더위를 잠시 내려두고, 줌으로 편하게 접속하면 돼요.
6월은 ‘매력적인 도시’를 큰 주제로 인구 감소와 미래의 도시 이야기, 지속가능한 지역을 위한 식문화 이야기까지, 이어지는 7월은 ‘연결하는 기획’, 8월은 ‘환대하는 로컬’을 키워드로 각 두 번씩 강연이 이어져요. 올 여름에는 지금 로컬을 살아가는 우리의 이야기를 나누고, 앞으로 만들어갈 로컬도 상상해 봐요. 관심있는 강연 골라서 빠르게 신청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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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방 로컬 에디터 5기 ‘방방곡곡 인터뷰’
#5기(심화과정) #로컬쓰기 #부천 #Jud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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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에디터들이 지역에서 직접 만나고 발견한 이야기들. 일상에 영감을 더해줄 인터뷰를 지금 만나보세요. (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인터뷰 제목을 클릭해 확인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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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y(📍부천) | 책 그리고 커피와 함께 여행을 떠나요.
지난 겨울, 학창 시절을 보낸 동네를 찾았어요. 방과 후 친구들과 삼삼오오 모여들던 책방 ‘책벌레’. '지금은 어떻게 변했을까?' 정말 깜짝 놀랐어요. 오래전 책벌레가 없어진 자리에 '무인 북 카페, 카페여행소설'이 있더라고요.
여행을 테마로 한 작은 책방 겸 카페 '카페여행소설'
여행업계에서 일했어요. 여행을 하고, 책을 읽고, 커피를 마시고... 제가 좋아하는 것들로 가득한 공간을 그리다 보니 '여행을 테마로 한 북 카페'를 떠올리게 됐죠.
추리소설, 연애소설이란 장르는 있어도 '여행소설'은 있을 것 같지만 없는 장르이자 단어예요. 가수 아이유의 '꽃갈피' 처럼요. 유일무이한 '여행소설'이라는 장르로 불리고 싶은 마음을 담은 이름이에요.
역곡남부시장 길목에 위치한 '동화같은 곳'
마트보다 사람 냄새나는 시장을, 빌딩 상가보다 동네 가게를 좋아해요. 이 공간은 역곡남부시장의 시장 골목에 있는 다가구주택 1층 한편을 상업시설로 개조해 만든 곳이에요.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어요. 편안함 느낄 수 있는 패브릭으로 만들어진 소품을 많이 쓰는 편이에요. 손님들이 카페에서 아늑함을 느끼면서 편히 계시다 가셨으면 좋겠어요.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동네 사랑방’이 되길
혼자 오셔서 작업을 하시거나 책을 읽거나, 스터디하는 분들이 많은 편이에요. 손님들이 써주신 방명록을 매일 읽고 있는데, 자주 오시는 단골손님도 계시고요. 무인이라는 특성상 손님들과 매일 얼굴을 맞대지는 않더라도 이 곳을 좋아해 주시는 손님들과 함께 공유하는 '사랑방'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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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방 목요레터에서만 드리는 선물
탐방은 부지런히 발자국을 더해 가고 있어요. 지금까지 탐방이 직접 가보고 소개한 전국의 탐방지는 743곳! 👉알고 나면 매일이 여행👈인 탐방과 함께 떠나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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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탐방러
지난 탐방 목요레터가 받은 답장이에요.
- 문화예술 분야에서 일하며 창의성이 부족한 것 같아 항상 고민 중이었는데, 탐방레터에서 항상 다양한 주제로 생각하지 못했던 질문거리까지 던져주셔서 너무 좋아요! 로컬 에디터분들의 활동 내용까지 볼 수 있어 더 좋습니다!
ㄴ 탐방러와 함께 다채로운 로컬 이야기를 함께 만들어가는 게 바로 탐방레터의 매력이죠. 앞으로도 전국 방방곡곡 로컬 콘텐츠, 많이 기대해 주세요!
- 안 그래도 최근에 남해 살기를 하고 온 친구가 브이로그도 만들고 굉장히 추천도 해서 관심이 갔는데 오늘 탐방레터에도 소개되어서 반가웠어요 :D
ㄴ 남해는 그야말로 보물섬! 앞으로도 유용하고 반가운 로컬 소식들 전해드릴게요 ( ♪˶´・ᴗ・ `˶ ♪)
- 인터뷰 [토종벼의 이야기를 키우고 있어요.] 🔎 토종쌀일→토종쌀을 / 오타를 발견했어요!
ㄴ 홈페이지 인터뷰 본문을 바로 수정했어요. 콘텐츠에 관심 가져주시고 제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꼼꼼하게 콘텐츠 발행하는 탐방이 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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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러님의 답장을 기다려요!
오늘 준비한 내용은 어떠셨나요? 탐방에게 추천하는 탐방러 혹은 탐방지를 비롯해 좋았거나 아쉬웠던 점을 편하게 남겨주세요. 꼼꼼히 살펴서 매주 더 알찬 탐방레터로 찾아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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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인스타그램로컬 소식을 놓치지 않도록, hello@tambang.kr 을 주소록에 추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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